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괴의 형제 (문단 편집) === [[글렌 제이콥스/프로레슬링|케인]]의 데뷔와 첫 대립 === || [[파일:002_1997_DX_12071997_0073--079ef237689b2b00a4e69b90c275c098.jpg|width=400]] || [[파일:external/mitchandal.files.wordpress.com/kane-undertaker.jpg|width=400]] || 1997년 10월의 PPV [[WWF 인 유어 하우스 18: 배드 블러드]]의 숀 마이클스 vs 언더테이커와의 역사상 최초의 [[헬 인 어 셀]] 경기에서 난입해 '''[[언더테이커(프로레슬러)|언더테이커]]에게 툼스톤 파일드라이버를 시전하여'''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며 케인의 데뷔가 이루어졌다. 이때 처음으로 케인과 조우했던 언더테이커의 '경악한' 표정과 형제의 대립은 큰 주목을 받았다. 각본상 장의사를 가업으로 하고있는 부모님 슬하에서 태어난 형인 언더테이커와 동생 케인은 집에서 일어난 화재로 양친부모를 잃었는데[* 원인은 염을 할때 쓰는 화학약품의 취급 부주의였다고한다. 덧붙이자면 당시 케인이 쓰던 가면도 이 화상을 가리려던 설정이었다.] 이 화재의 범인이 언더테이커라고 폭로한 폴 베어러와 케인, 동생 케인이 화학약품을 취급하고 있었다는 식으로 언급해 케인이 주범이었다는 언더테이커의 퓨드는 그 때까지 언데드적인 기믹만을 연기해오던 언더테이커의 첫 인간적인 연기의 시작이었다.[* 따라서 무슨 피니쉬 무브던 씹어버리고 싯업을 하며 공격들에 타격을 입지 않던 초창기 언더테이커의 장의사 기믹은 점점 약화되어 갔고, 갓 데뷔하던 케인의 캐릭터가 이러한 경향을 더 보였다.] || [[파일:taker-kane2.jpg|width=400]] || [[파일:maxresdefault (8).jpg|width=400]] || 더구나 당시 언더테이커가 '하나뿐인 혈육과는 싸우지 않겠다'며 케인과의 대결을 극구 피하고 있던 상황이라 팬들의 관심이 증폭되지 않을 수 없었다. 언더테이커와 케인의 대립은 [[WWF 레슬매니아 14|레슬매니아 14]][* 언더테이커가 툼스톤을 세 번 써서 간신히 승리. 마지막에 케인이 살짝 늦게 킥아웃을 해서 핀폴패 당했는데 지쳐있는 언더테이커를 케인이 싯업한뒤 철제의자에 툼스톤을 시전한뒤 퇴장. 툼스톤을 싯업으로 반격하던 케인이 환호를 받았다. 이경기에서 총 5번의 툼스톤이 나왔다.], [[WWF 인 유어 하우스 21: 언포기븐]]의 인페르노 매치[* 4각 링에 불을 붙이고 불이 신체에 붙으면 끝나는 경기. 경기 중 베이더가 난입했고 전신 타이즈던 케인의 오른팔에 불이 붙으면서 언더테이커의 승리로 끝났다.]를 겪어가며 심화되어 가기 시작했는데, 1998년 6월 1일 RAW에서 [[빈스 맥맨]]이 직접 케인과의 1대 1 경기를 주선하고 승리한 자에게 당시 [[WWE 챔피언십|WWF 챔피언]]인 [[스티브 오스틴]]과의 챔피언십 경기 조항을 추가하면서 파괴의 형제의 세 번째 경기가 펼쳐진다. 이 경기에서 [[믹 폴리|맨카인드]]가 난입하면서 대립은 언더테이커의 패배로 끝났고, 언더테이커는 난입한 맨카인드와 대립을[* [[WWF 킹 오브 더 링(1998)]]에서 그 유명한 헬 인 어 셀 매치가 열렸다.], 케인은 스티브 오스틴과 WWF 챔피언십을 두고 대립을 맺으면서 파괴의 형제의 대립은 잠시 진척되었다.[* [[WWF 킹 오브 더 링(1998)]]에서 케인과 오스틴의 WWF 챔피언십 퍼스트 블러드 매치 중, '''헬 인 어 셀 매치를 끝내고 온 믹 폴리와 언더테이커가 한번 더 난입하면서''' 언더테이커가 휘두른 의자에 맞은 스티브 오스틴이 피를 흘렸고, 케인의 승리로 끝났다.][* 난입에 관련해 항의한 오스틴은 다시 한번 더 겨루자고 제안했고, 결과적으로 케인은 [[1일 챔프 사건|단 하루 동안 챔피언을 지낸 뒤]] 빼앗기게 된다(...)] || [[파일:020_205_IY_12131998_0015--6a9e22be7607e43551ef748bcee0c438.jpg|width=400]] || [[파일:018_203_IYH_12131998_0016--1b2c3a11fd0ee5781f9465b6bbb53692.jpg|width=400]] || 언더테이커는 [[스티브 오스틴]]과의 대립을 이어가, [[WWF 섬머슬램(1998)]] 메인이벤트에서 챔피언 스톤 콜드에게 접전 끝에 클린 핀폴패를 당했다. 그 해의 12월 마지막 PPV인 [[WWF 인 유어 하우스 26: 락 바텀]]에서 스톤 콜드와 버리드 얼라이브 매치[* 언더테이커의 초창기 기믹에 의해 생긴 경기 방식으로, 이른바 생매장 매치. 상대를 준비된 무덤자리에 집어넣고 매장시키면 승리하며, 이를 위해서 세트장에 흙을 덮을 포크레인도 준비된다. 보통 선수의 휴식기를 가지게 하기 위한 방식으로 각본적인 용도로 사용되었다.]를 치르는데 난입한 [[케인]]에게 툼스톤을 맞고 매장당하며 패배했다. 이후 가벼운 부상 치료 겸 한달 남짓의 공백기를 갖게 된다. || [[파일:014_sBOD_09151998_0031_1--13d58eec816112c96a7a0bf3539085c2.jpg|width=400]] || [[파일:The-BOD-wawnation.jpg|width=400]] || 참고로 이 때도 둘은 뭉친 적이 있었다. 정식적인 태그팀보다는 둘이서 난입하는 형식으로 더 자주 등장했는데, 한 번은 '''[[https://youtu.be/uBTCenu8Zrw|그 날 내내 열린 경기를 전부 난입하는 경우]]'''도 있었다.[* 언더테이커가 오스틴과 리매치 대결을 요구하는데 빈스가 자꾸 거절해서 당당하게 테마곡도 없이 언더테이커와 케인이 걸어나와서 모든경기를 깽판치고 유유히 퇴장했다. 심지어 빈스가 세그먼트하는 도중에도 난입했다.경기날자는 1998년 9월 5일자 경기. 비슷하게이후 1998년 말 언더테이커 악역으로 턴힐했을때 배신당해 화나서 그런지 케인혼자 모든경기 난입해서 깽판쳤던적도 있다.] 여담으로 이벤트성으로 태그팀 피니쉬인 '''스파이크 툼스톤 파일드라이버'''를 시전한적이 2~3번정도 있다.[* 물론 일반 태그팀매치에서가 아닌 세그먼트 이벤트 또는 난입 이벤트때만 '''잠깐''' 보여줬었다.] || [[파일:892b965246f0.gif]]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